Tears for Fears -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1981년 커트 스미스와 롤란드 오자발이 결성한 영국의 팝밴드 티어스 포 피어스 (Tears for Fears)의 곡으로,

1985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 'Songs from the Big Chair' 수록곡

 

롤란드 오자발, 이언스탠리, 크리스 휴스가 작사에 참여하였고,

크리스 휴스가 프로듀싱을 담당

 

1985년 3월 22일 앨범의 세번째 싱글로 발표되었으며,

통제와 권력에 대해 인간이 갖고 있는 욕망과 부패에 대한 뉴웨이브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아일랜드,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1위를 차지하고,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986년 브릿 어워드에서 베스트 싱글상을 수상하였으며,

뉴질랜드 가수 로드 (Lorde)가 리메이크한 곡이

2013년 개봉한 영화 헝거 게임 : 캐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 Catching Fire) OST로 사용되었다.

 

또한, 영화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 게임 어쌔신 크리드 : 유니티, 2016년 롤챔스 스프링의 오프닝 곡으로도 사용되었다.

 

뉴질랜드 가수 로드의 리메이크곡

 

 

이 곡의 리드 싱어인 커트 스미스는 곡의 주제가 모두가 권력을 원하고,

전쟁과 그것이 초래하는 비참한 것에 관한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영국의 뮤직비디오 감독 나이젤 딕 (Nigel Dick)이 감독한 뮤직비디오는

촬영하던 중 아이가 차량사고로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나이젤 딕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

"...Baby One More Time", "(You Drive Me) Crazy", "Sometimes", 그리고 "Oops!..., I Did It Again",

이외에도 백스트리트 보이즈, 건스앤로지스, 제시카 심슨 등 다양한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하였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비밀의 비밀 (Fool Me Once)"의 마지막 화에서

주인공 마이아의 언니 클레어가 살해 당하는 장면에 삽입되었다.

출처 : 넷플릭스